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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으라차차 만수로' 이시영이 열정적인 리버풀 팬(콥)임을 밝혔다.
이시영은 출연 소감에 대해 "같이 안할 이유가 없다. 프로그램 자체가 신선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시영은 "20대 때 열성적인 축구 팬이었다. 2002월드컵과 박지성 선수 덕분"이라며 "가끔식 EPL을 보다가 우연히 2005년 챔피언스리그 결승 리버풀과 AC 밀란 경기(이스탄불의 기적)를 우연히 보게 됐다. 그때부터 리버풀의 팬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문성은 "이시영은 정말 엄청난 콥이더라"고 거든 뒤 "하지만 아침 조깅은 제발 혼자 해달라. 같이 뛰자고 하지 마라"며 엄살을 부려 좌중을 웃겼다.
김수로가 영국 13부리그 구단주에 도전하는 '으라차차 만수로'는 매주 금요일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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