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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재정이 7월 컴백을 앞두고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덧붙여 "미국에서 지낼 때부터 월간 윤종신 곡을 전부 찾아서 들었다.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린 건 처음이었다. 나를 울린 유일한 가수다. 음악을 할 때는 굉장히 진지하고 때로는 무섭다. 내 생애 최고의 선생님이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에서 군 입대를 언급하며 신체검사 1급을 받았다고 밝힌 박재정은 "아직은 가수 활동과 대학교 생활에 집중하고 싶다. 구체적으로 세워둔 입대 계획은 없지만, 훈련소에 들어갈 때가 되면 꼭 알리겠다"며 웃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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