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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구라는 긍정 기운을 내뿜는 장영란, 염경환과 함께 '털이 많아 슬픈 사람들'을 위해 왁싱을 주제로 콘텐츠 방송을 진행한다. 그는 제대로 '모공지진'이 일어날 만한 왁싱 현장을 공개했는데, 지난주 민머리 경환이 공감했던 방송과는 정반대라고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김구라와 장영란, 염경환이 왁싱 방송에 등장한 '털이 많아 슬픈 출연자'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하면서도 눈을 떼지 못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왁싱을 받기 위해 등장한 출연자의 숨겨져 있던 무성한 털이 공개되자 "이분 대단하다!"라며 감탄한다. 이어 깔끔하게 사라져 가는 털들의 향연에 함께 아파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가 숨겨왔던 탕웨이 피부 같은 겨드랑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 시킨다. 그는 염경환과 함께 급 왁싱에 도전하게 되는데, 큰 주름 없이 깨끗한 겨드랑이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칭찬을 받았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한편 비밀의 '마리텔 저택'에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콘텐츠 방송들이 계속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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