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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두 번째 솔로 앨범 'MUSE'로 컴백한 빅스의 메인 보컬 레오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혼자 무대에 선다는 것은? 여전히 부담스러우면서도 설레는 일
빅스 레오는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에 캐스팅되며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혼자서 좋은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강해요.
빅스 활동으로 점차 능숙해졌는데도 혼자는 아직 낯설어요." 라며 솔로 활동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첫 번째 솔로앨범에 이어 두 번째 앨범도 전체 프로듀싱
이번 'MUSE' 앨범은 첫 번째 솔로 앨범에 이어 빅스 레오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의미 있는 앨범이다. 그는 전곡을 작사했고, 그 중 4곡은 멜로디까지 완성했다.
레오는 "굉장히 부담스러웠지만 즐겁게 작업했어요. 저를 위한 음악이기도 하지만 팬들이 무대에서 나를 봤을 때 부끄럽지 않을 음악을 만들고 싶었고, 그래야만 했어요.
작업하면서 끊임없이 '팬들이 좋아할까?'라는 질문을 던졌던 것 같아요."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성장하는 뮤지션
쉴 때는 주로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고 전한 빅스 레오는 "혼술을 좋아해요, 혼자 와인 3-4잔 정도나 사케를 마셔요.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음악만 틀어놔요.
심심할 때도 있지만 그 시간에 음악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많은 것을 얻게 돼요. 저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정리하거나 생각할 것이 많고, 그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 같아요." 라고 밝혔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빅스 레오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7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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