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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고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밥친구'는 완벽한 한끼를 꿈꾸는 현대인들이 열광하고 있는 SNS스타들의 요리실력을 직접 보고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2019 '집밥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밥친구'는 22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과 skyDrama를 통해 동시 첫 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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