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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유명 BJ(인터넷 방송인) 감스트(김인직)가 맥락없는 19금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어 NS남순은 감스트를 향해 또다른 여성 BJ를 예로 들며 "보고 XXX 친 적 있지?"라고 다시 물었고, 감스트 역시 "당연하지"라며 "3번 했다"고 웃었다.
'나락즈'는 결성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가 됐던 유명 방송인 세 사람의 합작 방송이다. 이날 방송은 무려 4만여명의 시청자가 지켜봤다. 이날 발언은 '여성 BJ 성희롱' 논란이 됐다. 감스트와 외질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단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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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는 축구 중계와 축구 게임으로 유명한 인터넷 방송인이다. K리그 홍보대사와 MBC의 인터넷 중계 해설위원을 맡는가 하면,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만 알려진 바와 달리 '축구 전문' 방송인은 아니다.
외질혜는 또다른 유명 BJ 철구(이예준)의 아내로 더 유명하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BJ로 데뷔했지만, 구독자 수가 82만명이 넘는 파워 유튜버다. NS남순은 아프리카TV를 대표하는 남자 BJ로, 보이는라디오나 여성 게스트 초대 방송이 주 콘텐츠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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