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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검법남녀 시즌2'가 9, 10회 방송을 앞두고 동부지검팀 정유미, 오만석, 김영웅의 모습을 오늘(17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골똘히 생각하는 오만석의 표정에는 사건에 대한 혼란스러운 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동부지검의 수사가 난항에 부딪혔음을 보여주고 있어 이들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이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로 흘러가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으며 사건 진행 상항을 지켜 보고 있는 김영웅의 표정 역시 이들의 수사가 순탄치 않게 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유미는 놀란 표정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모습을 그리며 알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해 이 사건을 맡게 된 동부지검 팀의 수사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끊임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 9, 10부는 오늘 밤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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