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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11일 카라의 팬덤 '카밀리아 데이' 축하글 이후 처음으로 건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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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극단적 시도 이후 계속해서 팬들과 소통에 노력하고, 고마움을 전하는 구하라의 모습에 "언니 아프지마요", "근황 알려줘서 고마워요", "마음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응원하고 아끼는 사람이 많으니까 힘내라", "꽃길만 걷자" 등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해, 재물손괴, 협박 및 강요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의 법적 공방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구하라는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했다. 내달 25일 열리는 공판에는 출석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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