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당나귀 귀' 공식 사랑꾼 타이거JK가 결혼에 대해 폭탄발언을 했다.
SM 사옥으로 가는 차 안에서 타이거JK가 갑자기 "결혼을 내가 잘한 건가 못한 건가"라며 윤미래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 자타공인 아내 사랑꾼 타이거JK의 폭탄발언에 당황한 비비가 "(결혼) 진짜 잘하신 거에요"라며 시선을 피했고, 영상을 보던 김숙이 놀라며 "무슨 말이에요?"라 물었다.
이어 타이거JK가 "결혼을 일찍 한 거 아닌가 고민했었어"라 덧붙였고, 이를 들은 전현무가 "윤미래씨가 보고 있습니다"라 정색했다고 해, 타이거JK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지는 이성수 본부장의 시원한 대답에 질문을 했던 타이거JK 마저 "이런 비밀 누설하셔도 돼요?"라 물었을 정도라고 해 명실공히 글로벌 기획사인 SM의 성공 노하우 대방출을 예고하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이거JK가 결혼에 대한 폭탄발언을 한 이유와 SM의 경영 비법이 공개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16일 오후 5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