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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보이스3' 이진욱은 박병은의 두 얼굴을 밝혀낼 수 있을까.
이어 공개된 스틸에서 선한 얼굴을 한 마사유키와 여전히 그를 향해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 도강우의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두 사람은 어떤 이유에서 재회하게 됐으며, 마사유키는 어떤 진실을 숨기고 있는 걸까. 두 사람 앞에 놓인 의문의 종이 상자와 마사유키의 손에 쥔 종이, 그리고 그런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진 일에 주목하고 있는 주변 사람들까지. 과연 오늘(15일) 밤, 도강우와 마사유키 사이에서 유발된 팽팽한 긴장감이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15일) 밤, 일본 유명 화가 유키코의 작품에서 충격적인 무언가가 발견된다. 그 이유로 도강우와 마사유키가 다시 한 번 대면하게 된다"라는 힌트를 전했다. 이어 "유키코의 작품에서 무엇이 발견됐는지, 두 사람이 마주하게 될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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