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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약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과 카카오톡 메신저를 주고 받은 A씨가 YG 연습생 출생 한서희로 언급됐다.
이에 대해 매체는 비아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개입했다고 덧붙였다. YG 측은 불구속 입건으로 풀려난 A씨를 3차 조사를 앞두고 불러 변호사와 수임료를 내주는 대신 진술 번복을 요구했다는 것. 이에 A씨는 3차 진출에서 "안구해줬다"라며 비아이의 혐의를 부인했고, 이에 경찰은 "피의자가 진술을 바꿔 비아이를 소환할 명분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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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서희는 과거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받았던만큼 YG와의 연결고리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그 동안 한서희는 꾸준히 YG에 대한 저격을 해왔다. 그는 SNS를 통해 "내가 입을 열면 YG는 크게 다친다" 식의 발언을 해왔다. 이에 한서희가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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