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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황금배지를 향한 뜨거운 한판 승부가 전남 완도에서 펼쳐진다.
출연진들은 계속되는 입질에 바쁘게 낚싯대를 감으며,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불꽃 튀는 승부를 벌였다고. 첫 붉바리 낚시 성공을 기대하는 큰형님 이덕화부터, 극심한 멀미에 시달리면서도 낚시 욕심을 내려놓지 않는 최현석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누가 황금배지를 품에 안았는지, 예측 불가한 그 결과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셰프 군단이 출연한 만큼 저녁 만찬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펼쳐졌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최현석과 오세득은 저녁 만찬에서 볼거리 가득한 요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고, 특히 최현석은 기타 및 노래 실력까지 뽐냈다고 한다. 신나는 기타 연주에 즉석 댄스 타임까지 벌어졌다고 전해져 출연진들의 화려한 뒤풀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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