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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김명수를 향해 직진한다.
이렇듯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든 단의 폭탄 발언 이후 '단연(단+연서) 커플'의 로맨스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13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단을 찾아 나서는 이연서의 모습을 공개,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는 걱정 어린 표정으로 단의 행방을 묻고 있다. 이연서의 앞에는 대천사 후(김인권 분)가 있다. 후에게 무슨 말을 들은 것인지, 이연서는 혼란스러운 얼굴을 한 채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특히 단을 떠올리는 이연서의 눈빛에는 애틋한 감정이 담겨 있어 더욱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한편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단, 하나의 사랑'은 동화같이 아름다운 스토리,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4주 연속 수목극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5~16회는 오늘 (13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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