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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의 과거 인연이 밝혀진다.
앞서 단은 바닷가에서 발레를 하는 이연서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흘렸다. 이와 함께 춤을 추는 어린 연서와 이를 바라보는 소년의 모습이 교차됐다. 얼굴에 멍과 상처가 가득한 소년은 연서의 춤을 보며 기쁘게 웃었다. 이어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낀 듯 가슴에 손을 대는 단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1~4회 에필로그를 통해 공개된 어린 이연서와 단의 모습은 그들에게 심상치 않은 과거가 있었음을 보여줬다. "매일매일 죽고 싶었는데, 살고 싶어 졌다"는 이연서와 같은 말을 했던 단의 어린 시절 모습, 또 빗속에서 어린 단을 감싸 안는 어린 연서의 모습 등. 시청자들은 "연서와 단이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있던 걸까?" 등 반응을 쏟아내며, 이들의 애틋한 로맨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이번 주 이연서와 단의 과거가 밝혀질 예정이다. 이연서와 단의 더 깊어질 감정선과 애틋해질 로맨스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신혜선과 김명수가 촘촘히 캐릭터의 감정을 쌓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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