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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스릴러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 송새벽과 유선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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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맞춘 유선도 송새벽을 극찬했다. 그는 "송새벽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끝나고 곧바로 촬영에 들어왔다. 7 kg체중감량도 갑자기 해야했다"며 "전작 캐릭터와도 감정이 너무 달라서 괜찮을까 염려가 됐지만 그 몰입과 집중에 깜짝 놀랐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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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선은 '이끼' '돈크라이마미' '어린 의뢰인' 등 스릴러 장르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스릴러퀸'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대해 유선은 "원래 개인적으로 스릴러를 좋아한다. 소설도 추리물을 좋아한다. 퍼즐을 맞춰가는 듯한 재미가 있고 연기하는데도 단편적인 인물보다는 스릴러 속 복잡한 인물이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 두 배우지만 벌써부터 예비관객들에게 기대감을 갖게한다. 이들의 첫 호흡이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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