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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계 숨겨진 뇌섹남 홍경민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0대 우승자에 도전한다.
또한 절친 3인방 중 맏형인 홍경민이 음악 방송 리허설과 생방송 사이에 최현상의 결혼식 사회를 봤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 홍경민은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시간이 맞았다"며 겸손함을 보였고, 최현상은 "경민이 형 아니면 사회자 없이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했다"며 돈독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팀장 박명수는 "오늘 에이스는 홍경민이다. IQ가 무려 148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홍경민은 "부담스럽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져 대한외국인 팀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IQ 148의 천재(?) 홍경민이 대한외국인의 10대 우승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 6월 1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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