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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로 얼굴을 알렸던 가수 사무엘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활동을 시작할 것이라 알렸다. 그러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이 "상의 없던 일"이라고 반박해 갈등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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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은 2017년 방송된 Mnet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둥지탈출', '복수노트2' 등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사무엘은 그간 SNS를 통해 "다른 길", "저를 믿어주셔야 합니다. 모든 게 다 좋아질 거예요" 등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일부 팬들은 그의 독자 활동을 어느 정도 예견하기도 했다. 사무엘과 브레이브 측의 입장이 상반된다는 것이 알려진 가운데, 브레이브 측이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양측의 전속계약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 지 주목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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