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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설레는 한 주의 시작을 여는 '월요병 치료제' 드라마에 등극했다.
시청자들은 갈희와 민익을 응원하는 '갈릭커플 응원단'이 되어 둘의 로맨스에 힘을 더하고 있다. "갈릭이들 이제 연애해".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 모두 보세요! 여기 커플들 귀엽다고요!", "서로 좋아하잖아! 빨리 사귀어라", "설레고 간질간질하다. 그래서 언제 사귄다고?" 등 김영광과 진기주의 케미스트리에 열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갈희가 "좋아해요" 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갈릭커플 응원단'에게 희소식이 전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 공감되고 응원하고 싶은 캐릭터 '정갈희'
#3. "안녕하세요! 베로니카 박~이예요" 유행어 예감!?
'베로니카 박 3가지 버전' 영상이 화제다. 온라인에 공개된 지 5일 만에 조회수가 25만뷰를 돌파 한 것. (SBS NOW 인스타그램 기준) 특히, 도민익이 베로니카 박을 흉내를 내는 장면은 현장에서도 폭소가 터져 나올 만큼 분위기가 좋았다는 후문. 이에 "베로니카 박의 직진 사랑을 응원한다" "김재경 연기 묘하게 빠져든다." "별그대 천송이가 생각난다" "나도 흉내 내고 있다" 등 해당 유행어의 원작자인 '베로니카 박'에 대한 호평과 함께 또 어떤 직진 유행어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환점을 돈 '초사랑'는 캐릭터들의 관계와 감정이 얽히고 설키면서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 월요병 치료 드라마 SBS'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오늘(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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