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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성우가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전성우가 분한 서지원은 전형적인 공대생 스타일로 기계를 다루고 정보를 습득하는 데는 강하지만 연애는 서툰 순수청년. 극 중 선배인 한나경(강한나)을 동경하며 그녀와 함께 범인에 대한 단서를 찾아나가는 대테러센터 사이버 요원으로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뽐낸 전성우는 인기리에 종영된 '열혈사제'에서 한성규 역을 맡아 특유의 해맑음으로 뭇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이번 '60일, 지정생존자'을 통해 또 다른 변신과 펼칠 활약에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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