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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이몽' 유지태가 피를 토하는 위독한 상황이 포착돼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각혈을 하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선사한다. 피를 토해내는 유지태의 목에 선 핏대와 피가 쏠려 붉어진 얼굴이 생사의 기로에 선 위중한 상태임을 느끼게 한다. 이에 이요원(이영진 역)-임주환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특히 이요원은 다급한 표정을 짓는 한편, 임주환을 향해 원망의 눈빛을 보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대해 MBC '이몽'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에서는 위독한 상황 속에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직면한 유지태와 그를 잡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임주환이 선두에 선 특무팀의 대립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 것"이라고 귀띔한 뒤, "유지태가 일제의 삼엄한 감시와 수사망을 뚫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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