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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프로듀스X100'
지난 번 투표는 리셋되며 세 번째 투표가 진행됐다. 팀이 아닌 개별 평가를 받게 되며, 각 포지션 1등 연습생에게는 득표수의 100배, 전체 1등은 10만표의 베네핏이 주어진다. 이번에는 'X 포지션'이라는 새로운 포지션이 생겼다. 'X포지션'은 두 가지 포지션을 동시에 소화해야하며, 베네핏은 2배다.
보컬의 '너를 만나'팀이 이어서 등장했다. 무대에 앞서 김요한은 "어떻게하면 더 남자친구의 감정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같이 연습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너를 만나' 팀의 클래스 및 연습 모습이 그려졌다. 차준호 연습생은 트레이너들로부터 지난번 '그룹 X 배틀'에 이어 '에너지가 없어 보인다'는 지적을 또 받았다. 차준호는 "회사의 울타리 안에 있었다. 낯을 가리는 건 원래 성격이라 어떻게 헤쳐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실제로 차준호는 친한 김요한 연습생 앞에서는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준호는 "저도 로봇에서 사람으로 깨고 나가겠다"고 포부를 보였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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