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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이 개봉 17일 차인 오늘(7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알라딘'은 개봉 3주차에 일일 최다 관객수 기록 및 최다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는 전례에 드문 흥행 사례를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알라딘'은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작품에서 흥행 다크호스이자 흥행 복병, 그리고 흥행 역주행을 펼치며 박스오피스 1위 및 '기생충'(봉준호 감독)과 흥행 러닝메이트에서 어느덧 예매율까지 전복시키며 박스오피스 흥행을 바짝 쫓는 추격자까지 다양하게 변신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라면 주말 중, '돈'(19, 박누리 감독)과 '악인전'(19, 이원태 감독)을 제치고 2019년 흥행 톱5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북미에서도 2억 불 수익을 단숨에 돌파하며 '보헤미안 랩소디' 최종 흥행 기록 2억1642만8042불까지 깰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 수익 5억 불 돌파와 함께 '알라딘'은 전세계가 이미 흥바람과 흥행바람으로 극장가를 들썩이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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