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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투게더4'에서 정종철이 '옥주부'로 변신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에 더해 정종철은 "SNS로 주부들과 소통하다 보니 토크 스타일이 변했다"며 숨겨뒀던 '수다 본능'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지금은 주부들과 이야기가 더 잘 통하는 것 같다"고 강조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정종철이 전할 '옥주부' 풀스토리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 밖에도 정종철은 원빈의 신인 시절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정종철은 "원빈과 우리 집에서 게임을 자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원빈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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