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작업실' 고성민이 데이트 거절의 아픔을 경험했다.
고성민을 찾은 남태현은 "내가 선약이 있었다. 잊고 있었다"며 "화요일 데이트 어떠냐"고 물었다. 고성민은 "그래서 지금 못 가는 거냐"며 자신의 스케줄표를 보여줬고, 두 사람은 데이트를 미루기로 했다.
고성민은 남태현에게 "상처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남태현은 "상처 주려고 한 거 아닌데"라며 미안해했다. 고성민은 "장난이에요"라며 애써 웃음지어 보였지만 이후 이우를 찾아가 데이트를 거절 당한 착잡한 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