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가 울 것 같은 눈망울로 사랑을 요구하는 '사랑 갈구 고백'을 시전, 파란만장 삼각 로맨스를 더욱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다.
|
영구는 엄다다가 마왕준이 매니저 여웅(하재숙)의 교통사고로 인해 약속 장소에 못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쓰였다. 특히 홀로 술을 마시고 취해 잠든 엄다다가 잠결에 "왕준아"라고 부르는 것을 듣게 되자 심장 언저리가 어릿해 움직일 수 없었던 것.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남보원의 활동반경과 다이어리를 토대로 엄다다의 하우스를 찾아낸 크로노스 헤븐의 고지석(공정환)과 황인혁(권현상)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드리웠다. '절대그이'는 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