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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7월의 신부" 선우선, 무술감독 이수민과 결혼…1년 열애 결실(종합)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6-05 10:4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선우선이 오는 7월 품절녀가 된다.

선우선의 소속사 토미상회 관계자는 5일 스포츠조선에 "선우선이 오는 7월 14일 서울 강남에서 액션배우 겸 무술감독 이수민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만남을 가져온 이래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소속사 측은 "선우선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영화 촬영을 통해 가까워진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신혼집은 파주에 차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 속 선우선은 청순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수민 씨와의 달콤한 눈빛교환도 돋보인다.

선우선은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2'로 데뷔한 이래 '달콤 살벌한 연인', '전우치', '평양성', '가시' 등의 영화와 '구미호외전', '내조의여왕', '초인가족2017', '사생결단로맨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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