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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모델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때를 털어놨다.
사춘기 소녀에게는 너무나 힘들었던 모델일의 첫 문턱이었다.
그는 "그래서 현장에서 안 벗는다고 했다. 난리가 났다. 회사 직원까지 소환됐다. '너 미쳤어? 너 거기가 어떤 자리인줄 알아? 벗으라면 벗지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아무도 너 거기 안 쳐다봐! 관심도 없어'라고 하더라. 지금 생각해 보면 당연하고 맞는 얘기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그렇게 힘들었지만 무대에 올라갔는데 너무 좋더라. 죽는 날이 온다면 여기서 죽고 싶을 정도 였다"고 말하며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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