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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의 심쿵 입맞춤, 다시 봐도 설렌다.
이런 가운데 6월 1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과 김명수의 케미 가득한 '소원 키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 당시의 설렘을 되살아나게 만들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신혜선과 김명수는 진지하게 감정을 잡으며 촬영을 하고 있다.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기다리는 모습, 신혜선의 머리를 쓰다듬는 김명수의 모습, 동시에 수줍게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 등. 모든 사진에서 묻어나는 두 배우의 호흡,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간질간질 설레게 만든 '단, 하나의 사랑' 속 이연서와 천사 단의 키스. 과연 이들은 예상치 못했던 깜짝 입맞춤 후 어떤 감정의 반응을 느끼게 될지, 오색찬란한 사랑의 감정을 찾아 나갈 이연서와 단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굳건한 수목극 1위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은 방송 2주만에 시청률 9.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목전에 두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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