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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하와이의 '알로하 하우스'를 공개한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집을 탈출해 탁 트인 바닷가로 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하와이에서 사진 찍는 꿀팁을 전수 하며 '마리텔 하와이 화보(?)' 촬영에 적극적인 참여도를 보일 예정이다. 또한 야노시호는 인생 샷 찍기에 탁월한 하와이 해변을 백만 배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하와이 해변에 등장해 모델 포스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서핑 요가에 앞서 하와이에서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톱 모델의 특급 포즈를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야노시호가 인생 샷 건질 수 있는 꿀팁을 아낌없이 방출하고 있는 도중에 추사랑이 옆에서 끊임없이 장난을 치고 있어 현실 모녀 케미를 보인다. 야노시호가 다리가 길어 보일 수 있는 포즈로 한쪽 엉덩이를 올리는 자세를 취하자 추사랑은 야노시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추사랑은 야노시호가 '마리텔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틈을 타 바다 위에서 '외로운 항해'를 떠나 눈길을 모은다. 추사랑은 서핑 보드 위에서 노를 저으며 사진 찍기에 집중한 사람들 뒤를 떠다니고 있어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재미있는 콘텐츠 방송들과 감동을 모두 사로잡은 방송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주도 '마리텔 저택'을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진다고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콘텐츠 방송들이 계속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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