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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해투4' 김성은이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이후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김성은은 미달이의 신드롬급 인기에 대해 말했다. 김성은은 "어디를 다닐 수가 없었다. 지방 팬사인회를 진짜 많이 다녔다"며 "에어컨, 자동차 등 광고만 30여 편 찍었다. 8살에 아파트를 매입했다. 그 돈이 아버지 사업에도 도움이 되고 유학비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원래 엄청 내성적이었다. 이 성격을 고치기 위해 연기 학원을 다녔다. 인성교육 차원으로 들어갔는데 '순풍산부인과' 오디션에 붙었다"며 "운명처럼 연기를 시작했는데 연기를 너무 못해서 일주일 만에 하차했다. 그런데 오지명 선배님과 선우용여 선배님이 감독에게 권해서 다시 들어가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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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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