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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오늘(12일)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개최한다.
또한 콘서트 타이틀명 'Segno(세뇨)'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뉴이스트 W의 앨범 'WAKE,N(웨이크,앤)'의 마지막 수록곡인 'Dal Segno(달 세뇨)'와의 연결점을 암시해 뉴이스트가 완전체로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이에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선예매는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양일 합산 동시 접속자수가 무려 51만 명을 가뿐히 넘겨 명불허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 뉴이스트를 기다린 이들의 열렬한 반응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진행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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