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SKY머슬'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장성규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Y머슬'은 운동 마니아인 유세윤, 박나래, 엠버, 권혁수 은서, 주이가 '운동코디'로 변신해 활약하는 모습을 그린다. 23일 첫 방송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2.2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JTBC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JTBC 측 관계자는 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장성규 아나운서가 3월 말부로 JTBC를 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성규가 JTBC에서 퇴사하지만 JTBC콘텐트 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소속돼 퇴사 이후에도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또 "기존에 함께한 JTBC 프로그램 출연 역시 지장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2년 JTBC 개국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JTBC '아는 형님' '방구석 1열'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