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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더 뱅커' 김태우의 등장으로 극의 몰입도가 한층 상승했다.
단 3회만으로 이해곤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설명한 김태우.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듯한 딱딱한 말투와 단어 선택, 하지만 그 속에는 모든 게 다 계산 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해곤이라는 캐릭터가 앞으로 극을 통해 보여주게 될 모습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촌철살인과도 같은 거침없는 발언과 함께 그려지는 표정, 행동 하나하나는 김태우만의 디테일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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