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내가 더"…현아♥효종, '명품 커플템' 자랑 '럽스타그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4-02 10:1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현아와 효종이 '커플 아이템'을 자랑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와 효종은 1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시계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효종은 사진과 함께 "고맙습니다"라고 남겼고, 이에 현아는 "내가 더"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효종으로부터 받은 선글라스 사진을 올렸다. 그러자 이번에는 효종이 "예쁘게 쓰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손을 포개고 찍은 사진에는 두 사람이 서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는 등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

한편 현아와 효종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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