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수목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박수진)에서 한예슬이 성접대 피해자인 박신아를 구해내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수목극 2위자리에 복귀했다.
날이 밝고, 수현은 거액의 돈을 내밀며 회유를 시도하는 서희의 소속사 대표 흥순(박영선 분)을 향해 기사를 내겠다고 당당하게 대응하고, 석주가 찍은 사진을 따로 마련해놓기도 했다. 그리고는 서희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한 수현은 그녀를 챙겨주며 직접 인터뷰하더니 이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라는 조언까지 했던 것.
그러다 수현은 공대표(김동균 분)의 회사로 이적하려던 서희가 남검사에 의해 납치된 사실에 불안해했다. 그러다 수현의 운전기사인 김선수(이관훈 분)가 그녀를 구해내고, 형준(김희원 분)의 '이슈를 이슈로 덮는' 언론플레이 덕분에 남검사를 파멸시키기도 했던 것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