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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성매매 알선 혐의 등을 받는 그룹 빅뱅 전(前)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특히 SBS에 따르면 승리가 여성들의 알몸 사진을 한 장 올리자 대화방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지금?", "승리야 뭐냐" 등이라고 물었고, 이에 승리는 설명 대신 "ㅋㅋㅋㅋ"라고 웃었다.
승리는 그동안 가수 정준영(30)이 음란물을 유포하는 것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말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왔다. 그러나 본인 역시 불법촬영물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경찰 조사에서 "유포 사실은 인정하지만, 직접 촬영한 것이 아닌 사진을 받아서 유포한 것"이라며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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