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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이 위기에 처했따.
다음 날, 윤재인은 자동차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는 두 여성을 중재했다. 함께 있던 이안은 사이코메트리로 범인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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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안은 "넌 다 잊었지만 나한테 너는 처음으로 사건을 부탁한 의뢰인이었다. 그러니까 한번 해보자. 같이"라며 재차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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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은 응급실로 실려가면서도 이 사실을 강성모에 알렸고, 강성모는 생각에 잠겼다. 강성모와 형사 은지수(김다솜)는 조사 도중 이번 연쇄 살인 사건과 2016년에 일어난 한민요양병원 화재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발견했다. 캐리어 속 시체가 한민요양병원 사건 당시 사라졌던 요양보호사임을 알게 된 것.
극 말미 이안이 입원한 병원에는 의문의 남성이 다시 나타나 긴장감을 자아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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