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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새 신부 허안나가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허안나는 "남편이 제 눈에는 공유를 닮았다. 키가 큰 편인데 얼굴이 작아 비율이 좋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수많은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허안나는 "남편 피부가 패여 있다. 돌하르방 같은 피부를 갖고 있다. 제가 피부가 안 좋으니까 자신감이 생긴다. 눈이 되게 나쁘다. 자다 일어난 제 쌩얼을 필터 낀 것처럼 본다"며 남들이 보기엔 단점이라 볼 수 있는 것까지 장점으로 변화시켜 사랑꾼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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