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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와 비범이 '사연 공감 요정'으로 변신했다.
비범이 사연에 공감했다면, 피오는 남다른 연기력과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피오는 사투리부터 분노까지 다양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사연을 듣는 재미는 물론, MC 이영자로부터 "연기를 너무 잘한다. 확 살려줬다"는 칭찬까지 받았다.
또한 피오는 사연 소개를 위해 등장한 주인공을 에스코트하며 급이 다른 매너를 뽐내거나,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MC 이영자의 모습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컴백을 알린 블락비 바스타즈는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WELCOME 2 BASTARZ'(웰컴 투 바스타즈)로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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