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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자백' 신현빈이 열혈 기자로 완벽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은 전직 기자 출신인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 심플한 그레이 수트핏과 어울리는 시크하면서도 예리한 눈빛은 그녀가 마주한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과 긴장감을 동시에 고조시킨다. 여기에 신현빈만의 아우라가 더해져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하유리를 완성했다.
특히, 신현빈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단발 파마머리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하유리를 표현하기 위해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의상 등 외형적인 부분도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평소 도회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털털하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신현빈의 신선한 변신이 기대되는 대목.
한편, 신현빈을 비롯해 이준호, 유재명, 남기애 등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 수사물로, 3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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