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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단 하나의 사랑' 팀의 드라마 성공 기원 등반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건, 도지원을 비롯한 '단 하나의 사랑' 팀은 주먹을 불끈 쥐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등반 완주의 기쁨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 나란히 서 있는 이동건과 이정섭 감독의 친근한 모습, 비로봉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도지원의 모습에서는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이동건, 도지원은 이정섭 감독과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이어 다시 한번 작품에서 재회하게 됐다.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만큼,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보여줄 시너지도 기대가 된다. 이동건은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단 예술감독 지강우 역을, 도지원은 발레단 단장 최영자 역을 맡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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