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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덕화가 방탄소년단(BTS)을 언급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일등일 때는 미국이 세계의 노래를 지배하지 않았냐.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거스를 수 없는 소리의 일등이 될 거 같다. 그 친구들 실물을 처음 봤다. 악수도 다 했다. 그때 한 친구가 낚시를 좋아한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나중에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는데 이 친구들이 그 친구들인지 한참을 지나도 몰랐다. 그렇다고 내가 무뇌한은 아니다. 알만한 친구들 다 안다. 방탄은 제 편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덕화티비'는 낯선 1인 방송 세계에서 진정한 소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뷔 48년차 배우 이덕화의 좌충우돌 1인 크레에터도전기를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덕화가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콘셉트로 일명 '덕화의 꿀팁-덕팁(德-tip)'을 본인만의 콘텐츠로 내세우는 콘셉트. 최수종, 임예진, 라붐, 송은이, 박상면 등 연령대 별 '덕화티비' 구독자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리액션도 펼쳐진다. 26일 오후 8시 55분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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