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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솔직한 이상형 고백으로 母벤저스를 설레게 했다.
또한 '장난감 좋아하는 남자와 클럽 가는 남자 중에 어떤 스타일이 더 좋냐'는 질문에 한예슬은 "장난감 좋아하는 남자는 그냥 모으는 사람으로만 생각했는데 감성도 좋고, 순수하고, 굉장히 좋은 거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난 그래도 클럽 가는 남자를 선택하겠다. 나도 흥이 많다. 춤도 하나의 운동"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취미는 어떤 것이 있냐'고 묻자 "대부분의 취미들은 다 이해하는 편이다. 근데 게임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 레벨업 하는 기간을 못 견디고 돈으로 무기 사고, 많은 돈을 쓸 때 안타까운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면에서 굳이 요구하지는 않을 거 같다"라며 연인 사이에 휴대폰 비밀번호를 공유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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