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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잉꼬부부의 외출…"친구들과 함께"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2-08 17:02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베컴 부부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8일(한국시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친구들과 저녁식사. 내가 만난 이탈리아 남자 중 가장 멋진 사람"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컴 부부는 명품 패션브랜드 '메종 발렌티노' 설립자이자 패션디자이너인 발렌티노 가라바니와 지안카를로 지암메티 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데이비드의 훈훈한 미소와 빅토리아의 시크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들 부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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