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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돈 스파이크가 체중 감량을 고백했다.
이어 돈 스파이크는 "재미로 봐주시고 제가 말씀드릴 것은 음식 고마운 줄 알고 음식 갖고 장난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저도 음식으로 장난치는 사람으로 비춰지지만, 오히려 이런 걸로 통해 평소에 건강식 드리고.. 제가 고기를 자주 먹는데 프로그램이 이슈가 돼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저도 알아보고 그러는데 잘못된 육식 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우리나라가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외국에 비해 적게 먹는다. 신선한 고기를 먹으면서 예전부터 고기를 저장하고 먹는 방법들. 제가 먹는 고기는 사실 저지방이다. 꽃등심만 드시면 느끼해서 못 드신다. 올바른 고기를 먹어서 고기가 해로운게 아니라 기름이 해로운 거라고 알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은 미식 여행을 통해 레시피를 개발한 뒤 한국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열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시선을 잡아끈다. 고기장인으로 불리는 돈스파이크와 열정남 김동준이 함께한다. 지난 1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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