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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유겸의 '하드캐리' 정글 생존기가 펼쳐진다.
반면 유겸은 도구를 쓰지 않고 맨손으로 물고기 사냥에 도전했다. 유겸은 재빠르게 도망 다니는 물고기들을 구석으로 몰며 맨손으로 척척 잡아내며 맨손 사냥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한보름에게도 사냥 기회를 주기 위해 물고기를 한곳으로 몰아줬고 결국 한보름이 사냥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우며 든든한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유겸의 상남자 매력은 다음날 과일 탐사에서도 어김없이 빛났다. 이틀 만에 소금기 없는 민물을 발견한 유겸은 거침없이 상의를 벗어 던지고 물속에 몸을 내던져 정글에서의 첫 샤워를 즐겼다. 이를 본 김윤상 아나운서는 "역시 아이돌이라서 그런지 몸매가 훈훈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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