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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이연복, 정글 최초 '탕수생선' 완성 "진짜 맛있다" 극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2-08 22:1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중식의 대가' 이연복이 '정글'에서 탕수생선을 만들었다.

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이연복이 정글 최초로 탕수생선을 선보이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이연복은 이태곤이 잡아온 생선을 유심히 살펴봤고, 이내 탕수생선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연복은 "자연 재료로 만든다는 게 사실 한계가 있어서 쉽지는 않다. 요리를 45년 했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라며 긴장했다.

하지만 순식간에 코코넛 오일과 깔라만시, 사탕수수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해 생선탕수를 만들어냈다.

이연복의 요리를 맛본 부족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태곤은 "웬만하면 이런 리액션 안 하는데 진짜 맛있다"며 극찬했고, 지상렬도 "칼같이 예리한 맛"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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