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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인교진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인교진은 지난 '연예대상'에서 소이현과 함께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한 뒤 단상에 올라 '국민 울보'에 등극한 바 있다. 눈물을 참기 위해 애를 쓰던 인교진이 소감을 말하면서 울컥할 때 마다 뒤를 돌아보는 '눈물의 수상 소감'을 선보여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 것.
이날 인교진은 "생소한 자리라서 긴장하고 있다. VCR 이랑 다른 느낌"이라며 떨려 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운명커플들의 '동상이몽' 모습을 보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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