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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빅뱅 승리의 첫 솔로 투어에 자카르타가 추가 됐다.
승리는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솔로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을 찾아 인사하고 있다. 지난 12일 홍콩에서 포문을 연데 이어, 19일 마닐라, 26~27일 도쿄에서 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2월 23일 싱가포르, 3월 9~10일 오사카에 이어 마지막 도시인 자카르타 공연은 승리의 군입대 전 마지막 해외 투어가 될 예정이다.
더불어 승리는 오는 2월 16~17일 오후 6시 서울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SEUNGRI 1st SOLO TOUR [THE GREAT SEUNGRI] FINAL IN SEOUL'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한다.
솔로 아티스트 승리만이 해낼 수 있는 멋진 퍼포먼스와 유쾌한 토크를 만날 수 있는 'THE GREAT SEUNGRI TOUR 2019 LIVE IN JAKARTA' 티켓은 오는 14일(목) 오후 2시 오픈 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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