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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주원과 김보미의 애정전선이 불타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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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고주원은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과 만나게 됐다. 쌍둥이 동생은 "둘이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가족으로서 기분이 좋더라. 두 사람이 정말 예쁘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고주원은 "보미 씨가 방송에 첫 등장 하고 그것 때문에 걱정돼서 내려온게 맞다. 그다음 날 아침에 기사에 나고 검색어에 오르고 해서 놀라진 않았을까 걱정이 돼 그런 얘기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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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연애의 맛' MC들은 제작진에게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결혼하면 '아내의 맛'으로 가나"라고물었고 "그렇다"는 대답을 받았다. 이에 MC들은 "복지가 너무 좋은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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